듀오백 Q1 메쉬의자 후기

20181014:20180911

Duoback Q1

집에 있는 의자가 앉으면 가스가 꺼져서, 안그래도 아픈 허리에 충격을 주고있다. 의자는 사면 30이상은 주더라도 좋은걸 (시XX) 사야한다는데, 내가 장기적으로 생각해서 3년이상 쓸 수 없을것 같다고 생각해서, 그냥 적당한 가격의 의자를 찾아보았다.
인터넷 후기에는 전부 적당한 가격을 하는 의자는 1인자 시XX 또는 2인자 듀오백말고는 사지말라는거다. 게이밍 체어는.. 음 글쎄 ㅡ.ㅡ
그것도 시XX 나 듀오백이나 최상위급이 아니면 역시나 뭔가 불편하다고 해서, 정말 살까말까 고민을 계속했다. 그러나 모든걸 내려놓고 “앉으면 허리에 충격이 가는 의자보단 낫겠지” 하는 생각에 브랜드류에서 매우 적당한 가격의 제품으로 선택하였다.

제품 정보

  • 듀오백 Q1 블랙프레임
  • 대가리 포함 또는 미포함 (본인은 헤드레스트포함 제품으로 선택)
  • 등판 메쉬
  • 등판 수동 틸팅
  • 의자 높이 조절
  • 바퀴 (캐스터) 달림 (고정은 아님)

구매가격

  • 109,000 원 (롯데 L포인트로 7000포인트정도 받은거같은데)

배송

듀오백 Q1

음… 현관앞에 떡하니 있었다. 요즘 배송시스템 참 문제인것같다. 물량 밀리니 최대한 빨리 배송해야하는 배송기사와 부재중인 수령자 사이의 관계를 어떻게 해야 해결할까?  분실의 위험성을 갖고있고.

의자 조립

의자 조립도 컴퓨터조립과 마찬가지로 간단하면서 그리 간단한 일은 아닌것같다. 못하겠으면 오프라인 매장가서 주문하는게 가장 옳바른 방법인것같다.

제품

조립 처음하고나서, 내가 조립한 의자라 앉을때마다 매우 불안했다. (의자가 분리되서 떨어지지 않을까 해서..)

전체적으로 앉아서 막 “와 이거 편하다” 라는 느낌 없었다.
인터넷 후기처럼 팔걸이가 매우 낮다. 하지만 나는 팔걸이를 쓸 일이 크게 없다고 생각해서 모르겠다.
전에 의자 쓸때는 대가리받침대가 없어서 몰랐지만, 이거 달고나서 컴퓨터를 잡고나니 생각된다. 이게 없으면 거북목이 생기겠구나.
받침대가 있으니 습관적으로 고개를 앞으로 내밀면서 컴퓨터모니터를 쳐다보던 행위를 자꾸 고치게 되는것같다.

아쉬운 점은 앉고 나서 그렇게 허리가 편하진 않는것같다. 앉을 때 내 허리를 쭉 펴게해서 앉으니 허리가 편하다고 생각되는 점으로 보아, 허리 아픈사람에겐 요추보호대 옵션이 들어간 의자를 샀으면 좋을, 아니 좋을것같다.
요추보호대 옵션이 들어있는 의자의 후기를 보았을 떄, 그 다지 허리를 잡아준다는 느낌이 없다고 해서 그냥 일반형으로 샀지만.. (이 제품이 그런 옵션이 있다는 것은 아니다.)
요추보호대가 있었더라면 허리가 편하지 않았을까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