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disk Ultra Dual Drive m3.0 16GB

운영체제 설치나 공인인증서 외부 보관등등 용도로 썼던 USB 2장을 잃어버렸다.
SD카드 리더기로 Fedora 를 설치했긴 했지만, SD카드 용량이 적고 사용하기 좀 그래서 USB를 주문했다. 나는 16GB 모델로 주문했고, 3개를 주문했다. 배송료가

사실 이래도, 오프라인에서 사는 가격과는 훨씬 저렴하다.
최근 전자마트들이 컴퓨터나 태블릿, 휴대폰의 마진은 그럭저럭 남기는 대신 컴퓨터 소모품, 액세서리등에 마진을 굉장히 챙긴다고한다.

케이블들이 얼마나 고급지진 모르겠다만,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는 HDMI 저버전 케이블도 짧은건 2~4천원이면 구하지만, 대략 1만원하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다. 이런것들은 급히 히 구매하러 오는 일이 많기 때문에, 그것들을 노린 마케팅으로 보인다.

USB 플래시 메모리 저장소도 그렇다. 32GB 평범한 성능에 유명한 USB 3.0 메모리도, 최소 2만원, 많게는 4만원까지에도 판매되고 있었다.
나는 시간이 많고, 온라인 가격을 알고 있었으니, 그런 가격으로 사고싶진 않았다.

계속 사려고 사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잊어버린 것 같다. 마침내 주문하려던 생각이 나서 주문했다.

내가 USB 메모리를 구매할때는

최근 SSD의 발전 및 보급이 계속해서 상승하고, 조금은 비슷한 성격을 가진 USB 플래시 드라이브도 발전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그냥 내생각엔 비전문가용이라면 최신 것을 사는게 나을거라고 생각한다.

현 시각 기준 다나와 USB 3.0 신상품 순 정렬. CZ450은 USB Type C 이다.

 

제품의 외관

제품포장, 앞에 방사능 스티커만 붙이면 위험물로 보이겠다.

제품 3개를 놓아보았다.

 

제품 패키지를 가까이서 찍어보았다. 양옆으로 microUSB와 USB 3.0 케이블이 있다.

제품 패키지의 뒷면이다. 한국어는 없다.

저 종이로 된.. 건가? 패키지 윗부분을 자르면 이렇게 USB 가 들어있다.

제품의 원형은 이렇다.

요렇게 USB 3.0 을 뺄 수 있고

요렇게 MicroUSB를 뺄 수 있다.

뭔가 부피가 크지만 microUSB 지원 때문에 어쩔수 없나보다.

리뷰

Sandisk 는 초기에 SecureAccess 파일이 들어있다.

디스크 라벨은 정의되어있지 않아 ‘Removable Disk’로 나온다. 최근에 샀던 Sandisk CZ48와 똑같이 SecureAccess 파일이 들어있다.

CrystalDiskMark – Sandisk Ultra Dual Drive m3.0

모든건 벤치가 알려준다. 하나의 사진으로 이 글의 모든 내용을 요약할 수 있다.

디스크 복사

내가 가지고 있는 용량이 조금 큰 동영상 파일을 옮겨보았다. 동영상이 하드디스크에 있던 것이라, 정확한 속도는 모르겠지만 이것보단 벤치마크의 자료가 더 유용할 것 같다.

USB에서 디스크로 복사는 해보진 않았다.

읽기 속도는 준수한다.

 

벤치마크를 보다싶이 최대속도 근접하게나왔다. USB 3.0 을 제대로 지원한다면 정상적인 제품이다.

의견

뜨겁다

이건 내가 옛날부터 사용하던 USB 플래시 메모리의 한계인듯 싶다. 다른 곳에는 모르겠으나, 본체에 꽂아둬서 조금 쓰면 뜨겁다.
그만큼 발열에 대해서는 무방비라고 생각한다. 물론 본체 케이스등은 내부 순환, 열배출을 잘 해서 하드디스크나 SSD의 온도도 조금씩이나마 유지하겠다만,
USB 플래시메모리는 외부에 꽂으면서, 특히 소형 플래시메모리들은 USB리더와 본체가 거의 공간이 없어서 직접 열을 맡아서 그럴 수 밖에 없는것같다.
나도 예전에 플래시메모리로 윈도우 캐싱 (ReadyBoost)를 사용했다가, 1주일만에 USB 플래시메모리를 날려먹었다. 발열이 주 원인같다.

괴랄한 본체 디자인

위의 사진을 보면 어딘가에 걸기 좋에 홈이 나있다. 이건 생각해보니 좋은 것 같다.
그러나 주변이 플라스틱으로 된데다, 부피는 크지만 무게가 가벼워서 쥐기가 힘들다. 조금만 잘못잡아도 떨어트리기 쉬울 것 같다.
디자인이 안 이쁘다. 이건 뭐 그려려니 하자. 운영체제 설치나 잠깐 파일 옮길 일 아니면 볼 일 없는 놈이니깐.